정보공개센터 권순명 회원
표) 보건복지위 입법 및 정책개발비 정보공개 (기간 : 2007년~2009년 5월 6일)
연번 |
의원명 |
년도 |
종류 |
건수 |
금액 |
1 |
손숙미 |
2008 (18대) |
공청회 |
1건 |
4,025,180 |
토론회 |
2건 |
8,418,150 |
|||
발간 |
2건 |
5,350,000 |
|||
정책연구용역 |
2건 |
4,468,000 |
|||
균등인센티브 |
1회 |
3,500,000 |
|||
특별인센티브 |
1회 |
3,000,000 |
|||
계 |
|
28,761,330 |
|||
2009 |
토론회 |
3건 |
13,210,410 |
||
간담회 |
1건 |
777,060 |
|||
균등인센티브 |
4회 |
2,500,000 |
|||
계 |
|
16,487,470 |
|||
2 |
송영길 |
2007 |
간담회 |
11건 |
11,315,960 |
강연회 |
1건 |
937,900 |
|||
여론조사 |
2건 |
7,700,000 |
|||
토론회 |
1건 |
5,603,740 |
|||
균등인센티브 |
3회 |
6,000,000 |
|||
특별인센티브 |
1회 |
5,000,000 |
|||
계 |
|
36,557,600 |
|||
2008 (17대) |
간담회 |
4건 |
1,555,300 |
||
정책연구용역 |
1건 |
4,500,000 |
|||
토론회 |
1건 |
4,579,260 |
|||
균등인센티브 |
1회 |
2,500,000 |
|||
계 |
|
13,134,560 |
|||
2008 (18대) |
공청회 |
1건 |
298,000 |
||
간담회 |
7건 |
3,080,900 |
|||
정책연구 |
2건 |
8,950,000 |
|||
여론조사 |
2건 |
10,000,000 |
|||
균등인센티브 |
1회 |
3,500,000 |
|||
계 |
|
25,828,900 |
|||
2009 |
여론조사 |
1건 |
4,400,000 |
||
균등인센티브 |
4회 |
2,500,000 |
|||
계 |
|
6,900,000 |
[추가적인 자료는 첨부파일]
어린 시절 부잣집 친구를 부러워했던 단 하나의 이유는 그 녀석의 마르지 않는 용돈 때문이었습니다. 국회의원들 역시 마르지 않는 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가 2005년부터 시행한 ‘입법 지원 및 정책 개발비’ 제도에 따라 국회의원들에게 지급하는 의정 보조금, 즉 일명 정책개발비가 바로 그것입니다. 국회는 매년 100억원가량의 예산을 들여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사후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그 금액이 상당합니다. 일단 의원 1인당 2012만원의 기본 지원비 외에 670만원 씩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균등 및 특별인센티브 등을 통해 600만원씩 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예산이 남는 경우에는 계속되는 추가지원사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상한선이 없는 것입니다.
실제 국회의원들의 정책개발비 내역이 궁금하여 보건복지위원회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청구 해보았습니다. 보건복지위 의원들의 평균 정책개발비는 약 2,012만원이었습니다. 지원된 내역을 보면 자료 발간비, 초청장 인쇄비, 전문가 사례금, 물품 구입비, 주차료 등에 지원되는 일반 수용비와 접대비, 연회비, 교통비, 숙박비 등에 지원되는 일반 업무비 및 특수 활동비가 구분되어 지원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랏일에는 돈이 많이 들어 가는가 봅니다. 특별인센티브를 통해 60명의 국회의원들이 추가로 지원을 받았고 그 금액 또한 전부 소진되었기 때문입니다.
2008년 기준 |
||
최우수의원 : 500만원 |
42명 |
중복선정 안됨 |
우수의원 : 3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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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추천 인센티브 지급 : 500만원 (의석수에 비례하여 각 정당별로 추천 받음) |
18명 |
그런데 특별인센티브 선정의 기준이 약간 애매합니다. 발의건수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최우수와 우수의원들은 차치하더라도 정당 추천 인센티브는 누가, 왜 받는 걸까요. 국민의 세금으로 운용되는 비용인 만큼 투명한 공개가 선행되었으면 합니다.
전체 자료 올립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