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모든 시민이 알권리를 누리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

우리의 사명

“누구나 알 수 있다면 세상은 바뀐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는 모든 시민이 알권리를 누리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우리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제도와 관행을 감시하고, 정보를 은폐하는 권력에 맞서 싸웁니다.
우리는 시민이 일상을 지키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공공정보와 데이터를 공개하고 공유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정보공개제도와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배우고 탐구하며, 사회에 필요한 데이터를 함께 만듭니다.
우리는 2008년에 창립했으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활동을 위해 정부지원 0%,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한다는 재정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의 활동

권력의 정보은폐와 싸웁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제도와 관행을 감시하고 정보를 은폐하는 권력에 맞서 싸웁니다.

  •   국회의원 의정활동 기록 제도화 캠페인 <21대 국회의원실록>
  •   중대재해 기업 정보공개 <일하다 죽지않을 직장 찾기 프로젝트>
  •   정보공개 및 공직자 재산공개 제도개선
  •   10.29 이태원참사 기록·기억을 위한 정보공개운동
  •   검찰 특수활동비 공개 및 제도개선 활동
주요한 공공정보를 공유합니다.

사회 문제 및 시민들의 생활과 관련 있는 중요하고 유익한 공공정보와 데이터를 더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공유합니다.

  •   국회의원 재산내역 데이터 공유
  •   243개 지방의회 감시를 위한 데이터 공개
  •   권력감시데이터 사이트 "OPEN WATCH" 구축
투명한 사회를 함께 만듭니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시민이 직접 만들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합니다.

  •   시민과 함께하는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
  •   변화를 위한 데이터-기술 네트워크 구축
  •   정보공개교육 '알권리학교'
  •   공공데이터활용교육 '데이터액티비즘스쿨'

활동의 원칙

정보공개센터는 다음의 가치를 지키며 모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독립성

    우리는 권력과 부당한 이해로
    부터 자유롭게 활동합니다.

  • 존중

    우리는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습니다.

  • 신뢰성

    우리는 활동의 전문성과
    조직운영의 모든 면에서
    믿음직한 모습을 유지합니다.

  • 능동성

    우리는 끊임없이 궁금증을 갖고
    문제와 대안을 적극적으로
    탐구합니다.

정보공개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의 목적, 활동, 운영, 구성 등에 관한 기본규칙을 정관과 내규로 정하고 있습니다. 가장 권위 있는 규정인 정관은 매년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이 검토 및 개정하며, 총회 이후 정관 개정이유와 승인여부를 공개하여 단체의 신뢰성을 확보합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 서로 존중하고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활동가노동인권원칙을 수립했습니다. 임원 및 상근활동가 뿐만 아니라 인턴 및 자원활동가도 이 원칙에 따라 활동을 독려하고 보호받습니다. 우리는 노동인권원칙의 실효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노동인권위원회를 통해 운영합니다.

투명한 재정

  • ① [회비우선의 원칙] 정보공개센터 운영 재원의 근간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내는 회비이다.
  • ② [정부지원금 거부의 원칙] 정부로부터의 지원은 받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③ [비의존 원칙] 정보공개센터의 공익성과 독립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되는 개인과 단체의 후원금은 받지 않는다.

정보공개센터 ‘재정에 관한 내규’ 제3조 (재정원칙)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협하는 제도와 관행을 감시하는 데, 어떠한 침해도 받지않고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재정원칙을 세웠습니다. 우리의 모든 활동은 시민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연간, 월간 수입 및 지출 내역을 공개하여 단체의 재정투명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에 따라 등록된 기부금대상 민간단체로 단체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사람

대표단

  • 권혜진 대표

    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대표

  • 김유승 대표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사무국

  • 정진임 소장

  • 조민지 사무국장

  • 강성국 활동가

  • 김조은 활동가

  • 김예찬 활동가

운영위원

권혜진(대표겸직), 김민철(함께하는시민행동 시민참여팀장), 김상철(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김유승(대표겸직),박지환(변호사),정진임(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 정환봉(한겨레 기자),하승우(이후연구소 소장)

고문

김영희(전 MBC PD), 서경기(영광교회 담임목사),이승휘(전 명지대 기록과학전문대학원 교수)

감사

이동범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 대표이사) 정명희(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