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창립 삼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의 응원으로 참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보공개를 시작으로 세상이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고,
우리와 같은 희망을 가진 곳곳의 미친존재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이제 그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꿈 꾸고,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 삶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 희망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삶을 이루고, 세상을 바꾸고자 합니다.
제자리 걸음이 아니라 함께 걸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프 / 로 / 그 / 램
1부 : 삼삶한 정보공개센터
“정보공개센터 지난 삼년간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2부 : 삼삼한 토크
“두근두근, 벌렁벌렁, 철렁철렁 엠비경제 – 선대인과 정창수가 엠비경제를 말합니다”
3부 : 삼삼한 뒷풀이
기독교회관 건물 앞 파리바게트 건물 2층 ‘CHUM HOF’에서 삼삼한 뒷풀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