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님의 한달 관용차 기름값이 공개되었네요.
1년에 1,000만원정도 쓰시네요.
가장 많이 쓴 달에 기름값은 120만원 입니다.
2007년 연간으로는 930십만원, 08년도에는 6개월동안 590만원을 지출 하셨습니다.
관용차를 타시고 열심히 일하신다면 서울시민들이야 더 이상도 아깝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작은 차를 타는 미덕을 발휘한다면 기름값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정1부시장님은 2007년도 연간 600백만원, 행정2부시장님은 500백만원, 정무부시장님은 600백원을 정도를 기름값으로 지출하셨습니다.
조금 더 작은 차, 그리고 관용차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장님이 가끔 멋있게 보일 때도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조금 더 아낄 수 있는 서울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