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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정보공개센터와 함께 할 동료 활동가를 찾습니다.

2024.08.21

 

정보공개센터는 모든 시민이 알권리를 누리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

 

정보공개로 권력과 자본을 감시하고, 시민의 알권리를 확장하는 운동에 함께 할 동료 활동가를 찾습니다.

 

[🔎 정보공개센터는?]

국가의 주인은 시민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국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정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는 힘이 평등해지는 사회입니다. 정보가 곧 힘인 지금 사회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의 민주주의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의 재분배, 정보의 평등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공개센터는 권력의 정보은폐에 맞서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고 모두를 위한 데이터를 만듭니다. 더 많은 시민이 정보공개를 통해 국가정책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감춰진 기록을 공개하며 투명한 정보공개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씁니다.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을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창립 이래 정부지원 0%라는 재정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 정보공개센터에서는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정보공개센터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모두의 알 권리를 위해, 일상의 민주주의와 책임 있는 정부를 위해, 단 하나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누구나 알 수 있다면 세상은 바뀐다”

우리는 정보공개로 세상을 바꾸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와 데이터를 공개하고 모두를 위한 공익데이터를 함께 만듭니다.

• 권력감시를 위한 데이터를 시민과 함께 만들고 공개합니다.

• 50여 명 시민과 함께 최초로 전국 3800여 명 지방의회 감시데이터 구축

• 권력감시를 위해 선출직 공직자의 이력, 재산, 후원금을 추적하는 데이터사이트 오픈와치 www.openwatch.kr 제작 및 운영

• 중요한 정보와 데이터를 더 많은 시민이 활용하도록 공개하고 공유합니다.

• 정보공개센터가 정보공개로 받은 모든 원자료 공개 (2009. 정보공개센터 홈페이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디지털유산 선정)

• IMF가 보유한 1997년 외환위기 및 구제금융 관련 비밀기록 공개받아 아카이브 구축. www.97imf.kr

 

2️⃣ 투명한 사회를 위한 제도와 문화를 만들고 정보활용에 대해 시민과 함께 배우고 활동합니다.

• 알 권리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제시합니다.

• 알 권리보장을 위해 <정보공개법> 개정을 요구하고 담론을 형성

• 정부 투명성과 책임성의 근간인 <공공기록 관리의 확산과 강화> 정책을 제안

• 청소년, 이주민 등 정보공개 사각지대와 정보접근 차별 모니터링 및 시스템 개선 제안

• 알 권리와 공익데이터 생태계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을 합니다.

• 사회변화를 위한 데이터-기술-활동 네트워크 <캠프닷> 운영

• 공익데이터 활동의 경험을 나누고 확산하는 <데이터액션라운지> 운영

• 정보공개 시민모임 <알 권리감시단>, 정보공개청구 교육 프로그램 <알 권리학교>, 공공데이터활용 및 공익데이터 생태계를 위한 프로그램 <데이터액티비즘스쿨> 운영

3️⃣ 알 권리를 위협하는 제도와 관행을 감시하고 권력의 정보은폐와 싸웁니다.

• 국민이 낸 세금이 투명하게 쓰이고 있는지 감시하고, 필요한 경우 집행환수와 예산삭감을 요구합니다.

• 검찰 특수활동비 등 예산 집행내역 분석 및 대응 (2024년 검찰특활비 10% 삭감)

• 국회 입법 및 정책개발비 유용 실태 분석 및 대응 (국회의원 31명, 2억 1천만 원 환수)

• 정부기관 언론매체 광고집행내역 정보공개소송

• 정부와 선출직 공직자가 제대로 일하는지 살피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부를 위해 대안을 제시합니다.

• 대통령실 직원명단 및 수의계약현황 등 정부의 정보은폐에 대해 소송 및 고발 진행

• 서울시민 130명과 함께 서울 행정감시 및 의정 모니터링 진행 (서울와치 www.seoulwatch.org)

• 정부위원회 위원명단과 회의록 공개 활동 및 참여민주주의를 위한 <회의공개법> 제안

• 한국은 매년 2천명이 산재로 사망하는 나라로 산재의 심각성은 누구나 알지만 어느 기업에서 산재가 일어났는지는 알지 못합니다. 노동자의 안전과 알 권리를 위해 위험 정보를 공개합니다.

• 중대산업재해 기업을 공개한 <일하다 죽지 않을 직장 찾기> www.nosanjae.kr 제작

• 노동자가 기업 산재현황 알 수 있도록 하는 <구인구직법> 등 노동자알권리법 제안

• 고용노동부 중대재해기업명단 정보공개소송

 

[🏃 주로 ‘이런 일’을 담당하게 될 거예요]

 정보공개청구 및 분석, 공익데이터 구축

: 정보공개센터 활동의 가장 기본은 정보공개청구입니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정보가 은폐되고 있는 사회현안에 대해 우리는 정보공개청구하고 이를 분석합니다. 흩어져있거나, 살펴보기 불편하게 되어있는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를 위한 공익데이터를 만드는 일도 합니다.

활동의 주제는 활동가의 문제의식과 정보공개센터의 미션에 기반하여 구성원들이 함께 논의하여 정합니다. 규모가 있거나 장기적인 사업의 경우에는 팀을 이뤄 진행하고, 단발성인 경우에는 개인이 맡아하는 편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궁금증을 갖고 문제와 대안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능동적으로 활동합니다. 정보공개센터 구성원은 업무나 회의 안팎에서 각자가 가지는 관심사를 일상적으로 공유합니다. 이렇게 공유하고 함께 공감한 문제들을 활동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 권리 관련 교육 및 정책활동

: 정보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자 구체적인 일상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정보공개센터는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누릴 수 있도록 방법과 제도를 확장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는 알 권리를 가로막는 제도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합니다. 이를 위해 정보공개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도에 대해 살펴보고 학습합니다.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는 알 권리 정책활동의 일환으로 성명 등을 쓰고 토론회를 열기도 합니다. 연구작업을 할 때도 있습니다. 또한 정보가 필요한 시민, 언론과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 정부에게 정보공개교육을 합니다. 사회변화를 위한 공익데이터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한 데이터액티비즘 교육,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이 활동은 정보공개센터는 모든 활동가가 직책 및 연차와 관계없이 경험과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나누어합니다. 활동가들은 활동의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학습하고 탐구합니다.

정보공개센터 조직관리 및 운영 실무

: 정보공개센터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협하는 제도와 관행을 감시하는 데, 어떠한 침해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재정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활동은 시민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모금, 회원관리, 회계, 홍보, 행정 등 조직운영과 관련한 모든 활동은 정보공개센터의 목적사업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직관리 및 운영 활동은 정보공개센터가 튼튼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이에 정보공개센터는 모든 활동가가 조직운영을 위한 활동을 나누어 맡습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조직운영의 모든 면에서 믿음직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실무 역량을 쌓기 위한 교육 훈련도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업무는 구체적으로 나눠 맡으며 중요도가 높은 영역은 팀을 이루거나 구성원 전원이 함께 맡아 일합니다.

정보공개센터의 구체적인 활동내용은 총회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 ‘꼭’ 이런 분과 함께 하고 싶어요]

1.정보공개센터의 핵심가치에 적극 동의하는 사람

정보공개센터는 활동의 전반에서 우리의 ‘핵심가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활동의 태도이고 원칙입니다.

• 독립성 : 우리는 권력과 부당한 이해로부터 자유롭게 활동합니다.

• 존중 : 우리는 활동의 모든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차별하지 않습니다.

• 신뢰성 : 우리는 활동의 전문성과 조직운영의 모든 면에서 믿음직한 모습을 유지합니다.

• 능동성 : 우리는 끊임없이 궁금증을 갖고 문제와 대안을 적극적으로 탐구합니다.

2.일상과 사회문제에 호기심과 탐구심이 많고,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논의하는 사람.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상호 토론과 논의를 통해 일을 추진하는 사람. 유머와 담소를 좋아하는 사람

알 권리와 관련한 사회 현안에 기민하고 집요하게 대응하고, 구성원 간 신뢰를 기반으로 능동적으로 활동해 나가기 위해 우리는 일상적으로 뉴스를 살피고, 지금의 이슈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동료들과 공유하고 토론합니다. 일의 담당자는 한 명이더라도, 혼자 결정하거나 추진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공유하고 논의하며 일을 해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적으로 동료 간 대화가 많습니다.

3.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일을 합니다.

• 활동의 과정과 결과는 각자 맡은 사람이 글로 남기며, 글은 모두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고정적으로 기고하는 매체에 활동가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글도 있습니다.

• 정보공개센터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도구는 구글드라이브 입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 구글문서, 구글슬라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 정보공개청구로 받은 정보들을 분석하기 위해 데이터정제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엑셀(구글스프레드시트)을 가장 기본적인 분석 및 정제 도구로 사용합니다.

•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정보공개센터 밖의 사람/단체와 함께 일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외부 협업과 연대를 통해 알 권리를 확장합니다.

 

[🎉 이런 분이라면 ‘더욱’ 환영해요]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들의 성격과 일하는 방식을 거칠게 표현하자면

‘심사숙고보다는 성격 급함’

👉장기적인 프로젝트도 있지만, 사회운동단체로서 알 권리와 민주주의를 둘러싼 이슈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해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빠르게 논의하고, 판단하여 실행에 옮기는 행동력이 보다 중요합니다. 물론 깊은 논의가 필요한 일에는 먼저 충분히 이야기합니다:)

‘혼자보다는 같이’

👉 정보공개센터의 활동은 사무국의 동료, 회원 및 시민, 다른 단체의 활동가, 언론인 등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여 같이 만들어갑니다.

‘바빠서 야근을 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시시콜콜한 수다는 놓칠 수 없어’입니다.

👉일상적 대화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활동의 방향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업무 시간 내에 이야기를 많이 주고받습니다.

 

 

[👤 정보공개센터에는 이런 사람들이 일하고 있어요!]

정보공개센터는 비영리민간단체로 활동의 목적, 활동, 운영, 구성 등에 관한 기본규칙을 정관과 내규로 정하고 있습니다. 가장 권위 있는 규정인 ‘정관’은 매년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통해 회원들이 검토 및 개정하며, 총회 이후 정관 개정이유와 승인여부를 공개하여 단체의 신뢰성을 확보합니다.

단체의 가장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의 장인 ‘정기총회’는 매년 1회 진행합니다. 총회를 통해 운영위원과 감사를 선출하고, 운영위원 중에 좀 더 단체에 대표성을 갖는 대표와 긴밀하게 결합하여 업무의 책임을 갖는 소장을 임명합니다. 운영위원회는 연 4회 진행합니다.

현재 총회를 통해 선출된 정보공개센터 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동대표 : 권혜진(데이터저널리즘코리아 대표), 김유승(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 소장 : 정진임

• 운영위원 : 권혜진(대표겸직), 김민철(함께하는시민행동 시민참여팀장), 김상철(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김유승(대표겸직),박지환(변호사),정진임(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 정환봉(한겨레 기자),하승우(이후연구소 소장)

• 감사 : 이동범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 대표이사) 정명희(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이사)

 

[👥 누구와 주로 함께 일하게 되나요?]

• 정진임 소장

16년 정보공개센터에서 16년 일한 고인물. 정보공개센터의 전반적 활동을 총괄합니다. 주로 새로운 활동을 만들어내고, 외부와 협력하는 일을 맡습니다. 지속가능한 정보공개운동,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회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 정진임 소장의 인터뷰 보러가기)

• 조민지 사무국장

정보공개센터 11년 차. 정보공개센터 운영을 총괄합니다. 바쁜 활동가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업무를 정비하고, 기술을 연결합니다. 더 나은 알 권리 제도와 정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시민과 함께 행의정감시, 모니터링하는 활동도 합니다. 정보공개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그만큼 노는데도 최선을 다합니다. (👉 조민지 사무국장의 인터뷰 보러가기)

• 강성국 활동가

정보공개센터 14년 차. 성격 급한 워크홀릭 활동가들이 일에 매몰되지 않도록 틈을 만듭니다. 국회, 국정원, 대통령실 등 권력의 비밀주의를 부수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지금은 안식년을 갖고 있고, 2025년 3월에 돌아옵니다.

• 김조은 활동가

정보공개센터 9년 차. 1997 외환위기 아카이브, 오픈와치 등을 맡아하고 있습니다. 더 커진 불평등과 소중한 일상을 뒤흔드는 위협 앞에서 부당한 일들을 묵과하지 않고 사건으로 만들기 위한 정보공개의 쓰임에 관심이 많습니다. 역시 JJS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조은 활동가의 인터뷰 보러가기)

• 김예찬 활동가

정보공개센터 6년 차. 일하다죽지않을직장찾기 프로젝트, 검찰특수활동비 공개를 맡아하고 있습니다. 정보공개와 새로운 의제를 연결하고 더 많은 시민과 정보공개운동의 접점을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장래희망은 탐정. 정보공개센터 중에 단연 ‘정보’를 맡고 있습니다. (👉 김예찬 활동가의 기고글 보러가기)

 

[🔍 정보공개센터에서는 어떻게 일하나요?]

노동조건

정보공개센터는 근무시간, 임금, 휴가 및 복리후생 등 활동가 노동조건에 관한 사항을 모두 내규로 정하고 있으며,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업무시간

• 업무시간은 10:00~18:00입니다. 활동의 특성상 시간 외 업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시간 측정이 어려워 초과근무 시 수당으로 계산하지는 않습니다.

• 월요일~목요일은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금요일은 자율적으로 업무를 합니다. 출근을 해도, 집에 있어도, 일을 해도, 쉬어도 됩니다. 다만 드물게 금요일에 단체 공식 일정이 잡히기도 합니다.

• 근무지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 한국여성재단 건물 3층

표준급여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들의 표준급여는 기본급, 근속수당, 직책수당, 기타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월 25일 표준급여에서 4대 보험료 및 소득세, 주민세를 공제한 후 지급합니다. 표준급여의 구성 및 금액은 매년 협의를 통해 조정합니다.

• 기본급 : 월 207만원

• 근속수당 : 3만원 × 근속연수

• 정보공개센터 활동과 직무연관성이 있는 경력직을 채용한 경우, 인사위원회에서 내규에 따라 경력 인정 기간을 정해 근속연수에 포함합니다. (경력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습니다)

• 직책수당 : 소장 40만원, 사무국장 30만원

• 식비보조금 : 20만원

• 업무통신비지원 : 5만원

• 자가운전보조금 : 10만원 (자차를 고유 업무에 활용하는 경우로 한정함)

• 부양가족수당 : 10만원 × (만 19세 미만 및 만 60세 이상 무직 중인 동거 가족의 수)

• 1인가구 주거지원 : 10만원 (1인 가구 세입자에 한해 지원)

복리후생

• 복리후생비 : 1년에 4차례(설, 추석, 여름휴가, 겨울휴가) 복리후생비를 지급하며, 금액은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여 결정합니다.

• 활동가가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에 가입할 경우 정보공개센터가 매 월 상호부조비를 지원합니다.

• 활동가의 경조사 시 내규에 정해진 경조사비를 지급합니다.

휴가

• 매년 16일의 연차(근속 1년 미만은 월 1일), 7일의 여름휴가, 7일의 겨울휴가가 있습니다.

• 월 1일의 유급생리휴가와 경조사 시 내규에 정해진 유급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 3년 근속 시 1개월의 장기유급휴가, 6년 근속 시 1년의 장기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습평가

채용된 이후에는 3개월간 수습기간을 가지며, 해당 기간의 급여는 100% 지급됩니다. 수습기간이 종료되면 인사위원회를 통해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직무수행태도 등을 평가합니다. 만약 객관적 자료에 의해 채용 활동가의 업무적격성이 부족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정보공개센터는 채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채용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채용인원은 1명(경력무관)이며, 적합한 지원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활동가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됩니다. 면접심사는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진행합니다.

– 지원서류 접수 :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 서류심사 통보 : 2024년 9월 6일 금요일 모든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
– 면접심사 : 2024년 9월 9일(월) 또는 11일(수) 대상자에게 개별통보(정보공개센터 사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 필요시 추가 면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채용결과 통보 : 면접심사 후 면접자에게 개별 통보

– 첫 출근일 :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본 채용은 임팩트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돕는 루트임팩트의 [임팩트커리어 NPO 3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고 있습니다. 최종 합류가 결정된 분들의 경우, 임팩트 커리어 성장을 위해 부트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접수 시 9/24(화) ~ 9/26(목) 동안의 일정은 꼭 비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채용 지원하기!]

정보공개센터 활동가 채용에 지원하고자 하는 분은 입사지원서 양식을 작성한 후, 아래 링크의 구글 폼을 통해 지원자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입사지원서 파일을 업로드해 주세요.

 

정보공개센터 채용 지원하기(구글폼)

 

 

• 위 구글폼의 경우 지메일(G-mail) 계정 로그인 후 접수가 가능합니다.

• 온라인 접수가 완료되면 제출 다음날(휴일인 경우 다음 근무일/ 접수 마감일인 경우 오후 6시 30분 이내)에 접수 메일을 발송합니다.

•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개인정보처리지침에 의거해 안전하게 보관 후 폐기합니다.

• 지원서의 내용이 증빙 서류와 일치하지 않거나, 허위 사실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신청폼 작성이 정상적으로 접수된 경우 입력해주신 이메일로 응답사본이 발송됩니다.

 

⁂ 기타 채용과 관련한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 정보공개센터(02-2039-8361 / cfoi@opengirok.or.kr)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by
    정보공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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