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출소자들이 수감 중 익힌 기술로, 목공이나 이미용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법무부에서 최근 3년간 갱생보호공단 출소자의 취업현황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직업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약 70%가 취업을 하였네요.
자료를 올리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가끔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출소자들이 수감 중 익힌 기술로, 목공이나 이미용 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법무부에서 최근 3년간 갱생보호공단 출소자의 취업현황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니 직업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약 70%가 취업을 하였네요.
자료를 올리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150여명을 상대로 했는데요 휴대폰의 장점은 자녀와 연락하기 쉽다는 의견이 많았고, 단점으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것과 휴대폰 게임을 단속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교내에서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동의를 하고 있네요 제한 하는 방법으로 등교시 학교에 제출하고 하교시 돌려준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문제가 많이 불거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흥미로운 자료이니 참조하세요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보통 각 단위마다 10~20여명의 의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할고 있는데요.
이들의 의정비는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지급되는지,
구의원들의 의정비에 대해 시민들은 어떤 의견이 있는지,,
마포구의 의정비심의원회 회의록을 통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첨부파일에 있는 민모 의원은 2007년 8월 – 2008년 7월말까지 본회의 회의를 두번밖에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 상임위는 다 참석하셨는데, 상당히 편향적인 출석률이네요. 본회의, 상임위를 모두 개근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개근하신분과 거의 안나오신 분이 활동비를 같이 받으신다면 좀 불공평해 보이네요. 전문을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울산시 북구에는 몇개의 도서관과 마을문고가 있는지 자료를 올립니다.
4개의 공공도서관과 19개의 민간 문고가 있네요.
하나하나의 동네마다 책읽는 쉼터가 생기고, 도서관이 생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해바라기 아동센터는 그 예쁜 이름과는 달리, 안타까운 이유들로 채워진 곳이랍니다.
성폭력 피해아동의 신체 및 정신적 치료와 아동 성폭력에 대한 사건조사를 위해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이지요.
아동 성폭력에 대한 법적 제재를 시행함에도 불구하고 성폭력으로 피해 받는 아동은 늘어나고 있는 현 실정에서 해바라기 아동센터가 아이들의 상처를 보듬어 줄수 있는 치료제가 되길 바랍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에서 진행된 각종 회의의 회의록 전문을 올립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
2008년 11월 21일 금요일 저녁
기독교 방송 라디오 CBS ‘시사자키 고성국 입니다’ 에 정보공개센터 정진임 간사 인터뷰.
<코너>
◎ 내가 주목한 뉴스!
: 서울시, 쇠고기원산지 위반식당 공개 안하고 있어!
– 정보공개센터 정진임 간사
<인터뷰 주요내용>
– 서울시가 쇠고기 원산지 표시제를 위반한 식당들을 단속하고도 비공개하였다는데, 비공개 결정의 이의신청에 대한 서울시측의 입장은?
– 지난 11월 12일 정보공개센터가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해 서울시가 단서조항을 달아 공개결정을 내렸다는데, 그 내용은?, 내용에 대한 보도 후 서울시 측의 조치는?
– 쇠고기 원산지 위반식당 단속에 대한 문제점들이 여러차례 제기되어왔는데, 단속식당에 대한 정보공개나 감시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정보공개는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양념’이다.

문찬일 회원
세상을 울긋불긋 아름답게 수놓았던 가을이 어느새 저만치 물러가고 매서운 바람으로 몸을 움츠려들게 만드는 겨울이 다가왔네요. 덕분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삶은 고구마에 시큼한 김치를 먹으며 1분이라도 더 노곤하게 눕고 싶어지는 게으름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물론 여러분들도 다들 그러하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죠?
오늘 아침에는 첫눈이 잠시 내렸다는군요. 저는 때마침 밀린 과제와 발제, 그리고 공부를 채우기 위해 새벽까지 강행군을 한 후, 자취방에서 깊은 잠에 빠져든 참이어서 아쉽게도 아름다웠을 첫눈을 보지 못했습니다. 잠에 빠져든 저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후배에게서 눈이 왔다는 말을 듣고 그제야 알았어요. 눈 내리는 것이 징그러워진다는 군 시절에도 눈을 참 좋아했던 저로서는 크게 아쉬웠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잠자리에서 일어났더니 배에서 “꼬르륵~!”거리며 밥 달라고 소란을 피우더군요. 그래서 밥을 해먹고자 냉장고를 열었더니 달랑 양파 몇 개에 고춧가루만 가득 있더라고요. 이건 뭐 밥을 해먹을 만한 재료도 없고 양념도 없고……
몇 년 전 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학부생 시절, 저희 학교 기록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였죠. 마침 기록관에서 근무하시던 기록연구사님과 함께 과거의 기록물들이 어떻게 방치되어 있는지 조사차 어떤 부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서의 실무책임자로 보이는 직원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하더군요. 경계하는 말투로 “무엇을 하러 왔냐?”, “무엇을 보러 왔냐?”며 싸늘하게 저희를 맞이했습니다. 좀 당황스러웠어요. “기관의 기록연구사가 조사차 기록을 보러 오면 안 되나? 기록연구사가 봐서는 안 될 기록이라도 있는 것인가?”
알고 보니 그 실무책임자는 학교에서 비위를 저지르다가 징계를 받고 막 복직한 직원이었더라고요. 다른 비위거리가 있어서 들통 날까봐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 것인지, 아무튼 기록연구사가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아니 자신이 생산한 기록을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직원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나 봅니다. 마치 자신의 ‘일기’를 보여주기 싫다는 듯이 말이죠.
하지만 문제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그 기록들은 그 직원만의 ‘일기’가 아니라는 것이죠. 공공의 기록은 부끄러운 일, 정당하지 못한 일, 숨기고 싶은 일들을 혼자서만 책장 구석에 꼭꼭 숨겨놓고 자기만 보는 ‘일기’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설립되어서 저도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단체가 설립되어야 할 만큼 우리 정부가 국민들 앞에서 투명하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지만 이제서나마 국민들 앞에서 투명한 정부가 되도록 촉진시키려는 공간이 생긴 것에 무척 흥분이 되기도 하네요.
기록의 생산을 통제하고 중요한 기록을 평가 선별해서 보존하는 기록관리가 요리의 ‘재료’라고 한다면 정보공개는 아마도 그 요리의 맛을 만드는 ‘양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보공개센터가 그런 ‘양념’과 같은 존재가 되길 기대합니다.
미국에 널리 알려진 이론으로 거의 공식화된 이론에 따르면, 민주주의는 ‘국민이 당사자가 아니라 방관자에 머무는 체제’입니다.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국민은 투표권을 행사하며 그들에게 나아갈 방향을 지시해 줄 지도자를 선택합니다. 이런 권리를 행사한 후에는 집에 얌전히 틀어박혀 있어야 합니다. 주어진 일에 열중하고 벌어들인 돈으로 소비하고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요리나 하면서 지내야 합니다. 국가를 성가시게 굴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 이런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노엄 촘스키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2008년11월21일 기준으로 식약청의 수거검사결과 멜라민이 검출되지 않아 판매금지가 해제된
식품현황입니다.
검출이 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아직 께름하기는 하죠.
하지만, 모든 제품에 대해 불안한 것 보다는, 검사결과가 나온 제품을 알고 있는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자료를 첨부하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

그놈목소리” 라는 영화. 보셨나요?
1991년 당시 9살이던 이형호군의 유과사건을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이 것 말고도 “살인의 추억” “추격자” 등 납치 유괴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이 영화들 모두 실제 사건을 재구성해 영화한 것들입니다.
이처럼 그 단어만으로도 심장이 철렁 하고 내려앉는 유괴와 납치, 인신매매등은 영화에서만의 일이 아닙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여전히 간간히 아이들과 여성들의 실종기사를 접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런 내용의 뉴스들을 접하고 나면,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워낙에 사건의 결과가 너무 좋지 않을뿐더러, 혹시 무사히 살아서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당사자가 입은 정신적 육체적 상처가 너무 커다랗기 때문입니다.
모든 범죄가 없어져야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납치, 유괴는 , 특히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이런 최악의 범죄는 정말 꼭!!!!!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4년~2006년까지의 납치 유괴에 대한 범죄발생과 검거 현황입니다.
해마다 100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04년에는 무려 365건이나 발생을 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이런 끔찍한 일이 저질러진 것입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매년 범죄건수가 감소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군요.ㅠㅠㅠ
<2004년~2006년 약취유인 현황>

정보공개센터는 정부지원 0%, 시민의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후원하기